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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따뜻한 봄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꽃들이 봄을 맞아 환하게 피어나는 4월, 봄을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 리조트에 자리잡은 화담숲에서는 지금 "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"가 한창인데요. 오늘 이 시간에는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 

 

<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 >

  - 기     간 : 2022. 3. 18.(금) ~ 4. 30.(토)

  - 장     소 : 화담숲 일원 (경기도 광주시 도척윗로 278-1 화담숲)

  - 전     화 : 031-8026-6666

  - 영업시간 : 매일 09:00 ~ 18:00 (매주 월요일 휴무)

  - 입 장 료 : 성인 10,000원, 어린이 6,000원, 경로/청소년 8,000원

 

 

2. 화담숲으로 떠나는 봄꽃 여행

  화담숲이 지난 3월 18일 개원하며 <화담숲 봄 꽃 축제>를 하고 있는데요. 자작나무숲과 탐매원 등의 테마원에서 총 37종 약 10만송이의 다채로운 수선화를 만나볼 수 있으며, 산수유, 복수초, 풍년화 등 각양각색의 봄 야생화 들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 특히, 자작나무 숲의 2,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가 한데 모여 자아내는 이색적인 풍광이 수선화 군락과 함께 물결처럼 수 놓는 모습은 장관이 따로 없구요. 노란 수선화 군락과 함께 어울어져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 숲은 화담숲에서만 볼 수 있는 즐거움이랍니다. 

 

 

  색채원과 반딧불이원에서도 피크닉 컨셉과 사진전 테마의 포토존이 각각 새롭게 조성되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죠. 총 5.3km에 달하는 화담숲 산책길은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봄 바람과 함께 걷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고, 봄 내음 가득한 화담숲을 거닐며 자연과 하나되는 소중한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답니다. 

 

   "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"는 봄 향기 가득한 야외에서 온 가족이 나들이를 즐길 수 있고, 사랑하는 연인들에게는 필수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았는데요. 화담숲을 관람하며 이끼원, 자작나무숲 등 6곳의 주요 테마원을 돌면서 스탬프를 모아보는 "화담숲 봄 스탬프 투어"를 하면 기념품도 챙길 수 있어 재미와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 화담숲에서는 1~3 구간별로 모노레일을 탑승해 이동 할 수가 있는데요. 모노레일로 이동하며 내려다 보는 화담숲의 풍경도 장관이 아닐 수 없으니 꼭 한번 타보시길 바랍니다. 

 

  아울러, 숲 해설 프로그램인 정원사와 함께하는 화담숲 투어 "이야기가 있는 숲"화담숲 식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문가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중에는 14시~16:30분, 주말에는 10시~12:30분, 14시~16:30 운영하며, 요금은 입장권과 모노레일 탑승권을 포함해 3만원으로 화담숲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  

 

  지금까지 봄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자연과 하나될 수 있는 "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"를 알아보았는데요. 이번 주말은 아이들과 가족, 연인과 함께 화담숲으로 떠나 보는 걸 어떨까요? 따뜻한 봄 바람을 맞으며 봄 꽃 내음이 가득한 화담숲에서 여러분들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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